애절한 목소리의 발라드 디바 서영은의 [바다 위의 피아노 OST "참 잘 했어요"] 공개!
조안, 유인영, 조민기, 전미선 주연의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는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운명적이고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실어증에 걸린 피아노 천재 은지(조안 분)가 한 사람을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비운의 외팔이 피아니스트 역에는 개성파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그와 애틋한 사랑에 빠지는 여인이자 남자 주인공의 어머니로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국무(國巫)로 열연 중인 전미선이 출연한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지난 해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 초청되어 참석했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애절한 목소리로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해 준 발라드 디바 서영은의 노래에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서영은의 "참 잘 했어요"는 이별의 아픔을 반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더욱 애절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