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하람(Ha Lam)이 감미롭고 편안한 음악으로 첫 싱글 앨범 ‘Soul Street’을 발매한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은 하람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으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의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머리와 심장의 거리’는 마음과 생각이 함께 하지 못하는 자신의 대한 이야기다. 슬픈 이야기일 수 있는 내용을 무겁지 않게 풀어나갔다. 아마도 듣는 이들은 한편의 간미로운 음악으로 들을 수 있지만 그 속의 내용은 아픔을 간직하기도 한다.
두 번째 곡 ‘당신과 처음 헤어지던 날’이 이 이야기의 끝으로 아픔 고독 슬픔을 나타내듯 슬픈 멜로디가 돋보인다. 타이틀 곡을 선정하기 힘든 만큼 두 곡 모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을 볼 수 있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이 들려준 하람의 첫 느낌 ‘Soul Street’으로 시작하여 앞으로도 뉴에이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주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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