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cleus는 10명의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밴드로, 각자의 보컬/연주 파트 외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어, Pop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The Nucleus만의 색깔로 능숙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번 첫 싱글은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정규 1집 '01'을 총 프로듀싱하고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를 작곡한 멤버 최재만의 곡들로, 'Heaven'과 'Better Me' 두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번 트랙 Heaven은 경쾌한 일렉기타리프가 돋보이는 Pop/Rock계열의 곡으로, 지친 일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의 곡이다. 조규찬, 유희열 등 걸출한 뮤지션들을 배출해 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작사상을 수상한 멤버 이경원이 작사를 맡았다.
2번 트랙 Better Me는 어쿠스틱 계열의 R&B 곡으로, 함춘호의 감성적인 기타연주와 따뜻하고 아련한 코러스 편곡이 돋보이며, 하루하루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는 가스펠적인 내용이 담긴 곡이다.
< The Nucleus Band >
Vocal 김다영 심우석 주은총 최재만
Drum 한형원
Guitar 김재우
Bass 김정현
Piano 조은혜
Keyboard 이경원
Composer 배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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