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타코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아저씨'.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서 기존 브라질리언 타코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은 느껴봤을법한 또는 앞으로 느껴볼 수 있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 혹은 목표가 작아지는 걸 느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두려움이 커지고 후회가 늘어가지만 앞으로 펼춰질 일들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또한 브라질리언 타코의 지금의 위치, 앞으로 나아갈 음악적 목표에 대한 메세지도 담고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