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파스텔톤의 감성을 피아노로 노래하는 아티스트 레브 (Reve) 는 쉽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터치에서 나오는 음색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포근하게 녹인다.
피아노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꿈의 이야기'는 레브 자신의 피아노에 대한 꿈을 담은 앨범이며,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소중한 것들을 품어주겠다는 마음이 이 앨범에 그대로 묻어난다.
타이틀 곡인 '별들의 슬픔에 잠길 때에...'는 진한 슬픔을 담아내지만 너무 어둡지 않고 오히려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람마다 품고 있는 슬픔에 다가가 마음을 만져준다.
그리고 커플링 곡인'꿈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상냥한 위로를 건네며 타이틀 곡과 조화를 이루어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앨범의 표지는 레브의 지인 일러스트레이터 루릴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앨범이 담아내고자 했던 것 들을 훌륭히 나타내며 세상에 첫발을 내 딛는 레브와 함께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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