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베이시스트인 와일드독의 두번째 싱글앨범 ‘사짜’가 공개되었다. 가벼운 힙합그루브와 예측할 수 없는 Rhythm Pattern으로 여러 가지 흥을 돋우어 주는 세련된 곡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안에서 그가 전하고 있는 Message는 감히 무겁다고 말할 수 있다.
결국 ‘사짜’는 와일드독이란 그의 이름에 걸맞게 친숙한 Dog의 이미지와 걷잡을 수 없는 Wild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곡이라 말할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슬픈 아코디언과 일렉트릭기타가 이끄는 멜로디에 모두가 진실을 회피(回避)하고 있는 이 세상을 비추어 보는 것은 어떠할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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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사쿠레 본바” 드러머 Kawashima 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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