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 한해도 여전히 K-POP의 강세와 함께 이에 발맞춰 많은 그룹들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수많은 걸그룹들 틈 속에서 솔로 여자가수의 데뷔란 그리 쉽지 않음과 동시에 확실한 임팩트를 동반한 자리매김 갖기가 쉽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음악과 컨셉의 차별화와 거기에 더불어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하고 다양한 개성과 엔터테이너적인 끼를 펼쳐 보여야만 그나마 인지도를 쌓는데 보탬이 될 정도다.
이처럼 어려운 현실 속에서 실력과 미모 끼를 바탕으로 보통 여자 솔로가수들의 획일화된 음악을 거부하고 8~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댄스곡을 들고 데뷔를 준비중인 가수가 바로 “하다미”이다.
작년 데뷔도 전에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ABS-CB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인정을 받아온 “하다미”는 드디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마네킹’이라는 타이틀곡을 들고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어린 신인으로서 복고풍의 댄스곡을 들고 나오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차별화된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자 많은 곡들을 제쳐두고 ‘마네킹’이라는 곡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마네킹’은 걸그룹 “시크릿”의 히트곡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등과 “다비치”의 ‘사랑 사랑아’ 등을 작곡한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만든 곡으로 슬프고 애달픈 사랑을 ‘마네킹’에 비유한 댄스곡으로 귀에 붙는 멜로디와 복고풍 음악으로 대중적으로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노래이다.
‘시크릿’의 모든 곡을 담당했던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직접 트레이닝과정에 참여 노래뿐만 아니라 컨셉등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기대와 함께 ‘마네킹’이라는 곡으로 또 하나의 히트곡 대열에 참여할 것을 자신하고 있으며
“타고난 센스덕분에 가르치는 족족 빠르게 습득 기대에 한껏 부응하는 실력으로 우리조차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며 반기는 중”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엄정화의 20대 초반 음색을 닮은 목소리와 타고난 춤 실력을 바탕으로 3~40대에겐 추억을 선물 할 수 있는 노래와 외모에서 풍기는 귀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엄정화’를 롤 모델로 삶을 만큼 노래와 연기 다방면으로 활동 하기를 원하는
“하다미”는 노래 연습과 더불어 연기 연습도 철저히 준비해 현재 SBS 몇몇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캐스팅 얘기를 오가고 있는 중이지만 일단 가수로서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는 게 급선무라 생각하여 데뷔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험난하다면 험난한 가요계에 신인 여자 솔로가수로서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새해 첫 바람을 몰고 오길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