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계에서 주목 받는 그녀들의 싱글 앨범. BGM & 아메리카노 [당신께 드릴게요].
요즘 온라인과 모바일을 섭렵한 여성 보컬들이 있다. 꾸준한 음원 활동으로 자리매김은 물론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GM과 아메리카노이다.
BGM은 2010년 [울어도 되나요]를 시작으로 [고백할 때 이노래 꼭 불러주세요], [따뜻한 햇빛이 되어줘], [짝] 그리고 요즘 한참 인기를 받고 있는 [사랑해요, 사랑해]까지 온라인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보컬이다. 얼굴공개도 없이 목소리 하나만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좋은 노래와 좋은 목소리일 것이다. 또 다른 여성 보컬 아메리카노 역시 3인조 발라드 걸그룹 비비안의 메인 보컬이다. 팀이 아닌 솔로로써 실력을 발휘하면서 [별님의 선물], [그사람 보지마],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까지 역시나 온라인계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앨범 [당신께 드릴게요]를 발매했다. 두 사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이 곡의 작곡가는 태사비애, 란, 이지혜의 타이틀곡을 작곡했던 필승불패이다. 언제나 그렇듯 발매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냈던 두 사람이 만났으니 이번 싱글 [당신께 드릴게요] 역시 또 한번의 히트예감을 불러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