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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니스트 댄 니머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윈튼 마샬리스에게 발탁 링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학구적이며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무서운 신예이다. 특히 비너스를 통하여 발표한 앨범들은 신인의 모습을 탈피한 원숙한 사운드가 담겨 있는 수작으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0년에 발표된 최신작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Blue Bossa', 'Cleopatra's Dream' 등 11곡에서 한층 뛰어난 스윙감과 능수능란한 전개를 담은 넘치는 감수성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Dan Nimmer Trio 1기 (2008)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