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재즈에서 2004년 야심차게 발표한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시모네의 데뷔작.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 재즈씬에서 활동했던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신인 같지 않은 원숙함과 신선함이 교차하는 정통 블로디 보컬의 회귀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가 이끄는 피아노 트리오에 보이스가 참여한 가장 단순하며 이상적인 편성을 들려주고 있으며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재현하였
던 스팅의 'Fragile'을 비롯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재즈 넘버로 탈바꿈한 비틀즈의 'For No One', 뛰어난 스윙감이 돋보이는 'Autumn Leaves' 그리고 리드미컬한 보이스와 이국적인 피아니즘이 절묘하게 조회된 'Besame Mucho'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는 주목할 만한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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