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일렉트로닉 DJ / 프로듀서
Vince Watson의 최신 EP
[Interference EP]
Vince Watson (빈스 왓슨)은 네덜란드 암스테리담 출신의 일렉트로닉 DJ / 프로듀서이다. 일렉트로닉과 앰비언트에 매료되기 전까지는 Royal Academy For Art, Music And Drama In Glasgow에서 받은 피아노 레슨 영향으로 그의 음악에는 매혹적이며 복잡하게 뒤섞인 멀티코드가 멜로딕한 컨템퍼러리 색깔이 혼재한다.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는 그는 1995년에 [Innovations EP]를 시작으로 처음 테크노 씬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최면적이며 몽환적인 그루브가 인상적이 이 EP로 일약 테크노 씬의 일대 충격을 안겨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고 결과 뉴욕의 전설적인 레이블 Ibadan, 영국의 Alola Records과 계약하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 또한 여섯 번째 앨범 [Every Soul Needs A Guide]에서는 처음으로 재즈/브로큰 비트를 선보이며 그가 소유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퀄리티 높은 테크노 음반 발매를 목표로 레이블 Bio Music을 운영하며 후배양성과 자신의 앨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본 작 [Interference EP]은 Vince Watson (빈스 왓슨)의 최신작 EP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