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신곡 ‘그러고도 남자야’ 발표, 2012년 돌풍 예고!
마이티마우스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 특유의 애절 발라드 선보여
지난 7월 정규 5집의 리패키지앨범 ‘잊어준다’를 발표하여 음원돌풍을 일으켰던
가비엔제이(Gavy NJ)가 그들의 주무기인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는 오는 27일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한 디지털싱글 ‘그러고도 남자야’를
발표하고 2012년 시작되는 봄의 공략에 나선다.
장희영, 노시현, 미스티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는 2005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11년 멤버 장희영이 화제의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와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노시현과 미스티는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모든 멤버가 활발한 개별활동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비엔제이가 이번에 발표할 디지털싱글 ‘그러고도 남자야’는 그 동안 가비엔제이의 히트곡 ‘해바라기’, ‘라떼한잔’ ‘잊어준다’ 등을 함께 만든 민명기 프로듀서의 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힙합리듬의 편곡과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선율로 이루어져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픈 마음을 읊조리는 듯 시작하여 애절하게 폭발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을 통해 마이티마우스는 기존의 밝고 신나는 랩스타일에서 벗어나 남자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토해내는 듯한 랩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티마우스의 랩과 가비엔제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잘 어우러져 가슴을 적시는 발라드 곡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앨범 ‘그러고도 남자야’는 최근 솔로를 선언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전맴버 장희영의 마지막 가비엔제이 앨범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