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CINO)와 퓨리아이(Fuuryeye)의 프로젝트 브랜드 "뱅가드(VANGUARD)"의 두번째 싱글.
2011년 10월 서로 다른 특유의 랩 스타일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두 래퍼가 뭉쳐 하나의 팀으로써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로젝트 브랜드 '뱅가드(VANGUARD)'가 새로운 싱글 "Feel So Good" 으로 돌아왔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첫번째 싱글과는 다르게 South풍의 비트위에, 달콤한 사랑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싱글은, 객원보컬 ZED와 함께 그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노와 퓨리아이, 두 뮤지션의 기존 앨범들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뱅가드의 행보에 또 한번 기대를 해본다.
퓨리아이는 이번 앨범 이후에 정규앨범을 준비중에 있으며, 시노 또한 새로운 싱글과 EP앨범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