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하우스 프로듀서 Chris Keaser !
일렉트로 하우스 싱글 [Montpellier Of Course]
Chris Kaeser (크리스 키저)는 프랑스 출신의 하우스 뮤직 프로듀서이다. 1988년부터 프로듀싱을 시작, 그의 조카 David Keaser와 프랑스 스타 Antonie Clamaran과 함께 수많은 타이틀을 작업해 90년대 프랑스 하우스 씬을 주름잡았다. 짧은 휴식 후 2004년 Black Widow란 가명으로 돌아온 그는 Pool E Records에서 첫 번째 EP [Nightlife]를 발표, 비트포트차트에서 5주 내내 일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음악애호가와 DJ들의 주목을 다시 한번 받았다. 이후 많은 앨범과 트랙을 발표했지만 특히, ‘I Feel Fire’를 발표해 소위 대박을 치면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되는데 헐리웃,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마이애미, 이스라엘, 폴란드, 모스크바 등등 인터내셔널 투어를 가지기도 했다. 그 밖에 Kim Jofferey의 ‘Take me There’을 리믹스가 비트포트 5주연속 1위, ‘The Rhythm Of The Beat’는 David Guetta의 컴필레이션에 수록되기도 했으며 2009년 발표한 ‘Who’s In The House’는 우리나라 클럽에서도 많이 플레이 됐고 2011년에는 모 클럽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등 클러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작 [Montpellier Of Course]는 Chris Keaser (크리스 키저)의 싱글로 프랑스 프로듀서 Marbrax, Ethan Kop등이 리믹스 작업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