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나는 풀밭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하늘소리에 귀 기울여 왔고, 그곳은 어떤 곳일까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뒤로 정말로 그분을 경배하며 구름뒤에 숨겨져 있을 천상의 소리를 듣기 원했습니다. 아마 수많은 천사들과 앞서간 주의 자녀들이 함께 주님을 송축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2008년 HTM이 설립된 후에 비록 소수이지만 진정으로 주님만을 경외하고 송축하는 자들이 모였을 때 주저없이 “헤븐리 보이스 (Heavenly Voice)”라고 불렀습니다.
사도요한은 계시록을 통하여 수많은 천사들이 어린 양을 위해서 찬송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헤븐리 보이스’는 바로 그분을 경배하는 소리를 기도 가운데 들었으며, 그것을 이 땅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CD에 나오는 모든 곡들은 새벽마다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 가운데 박성호 형제가 받은 것으로, 참으로 천상의 찬양과 경배를 알려 주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헤븐리 보이스’의 모든 팀원들이 전문적인 음악성을 가진 분들은 아니지만, 기름부음 받은 가운데 오직 주님만을 경외하는 자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경배곡을 듣는 가운데 하늘문이 열리고 주님을 송축하는 천사들과 함께 주를 경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손기철 장로 (HTM 대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