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우스 뮤직 씬의 관록의 DJ / 프로듀서
Marbrax
새로운 하우스 튠과 함께 등장한 EP
Marbrax (말브랙스, 본명: Guillaume Valdenaire)은 프랑스 리옹 출신의 하우스 뮤직 프로듀서 겸 DJ이다. 1996년부터 디제잉 트레이닝을 시작, 2000년부터 리옹에 위치한 클럽의 레지던스 DJ로 활동한다. 4년동안의 활동으로 쌓은 하우스 음악의 전반적인 이해와 클럽산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트랙 ‘Music Is My Life’, ‘Frech Kiss’ 등을 발표함과 동시에 많은 DJ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프랑스 하우스 씬에서 인지도를 갖게 되자 레지던스를 나와 프로듀싱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결과, 2004년에는 레이블 Pool e Music과 계약을 맺고 ‘I Want Sex’, ‘Freakin’ 을, 2005년에는 MYTYK와 ‘Life Was A Party’을 릴리즈하게 되고 큰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의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뒤이어 2006년과 2007년에도 Diamond Recordz, D-track’s Industry과 추가로 계약을 맺고 ‘Do Not Sleep’, ‘My House Is Mine’, ‘Kontrol’ 등을 릴리즈하거나 DJ miss Eleana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등 뮤지션 커리어로서 전성기를 맞게 된다. 현재, Chris Kaeser, Antoine Clamaran, DJ Ortzi 등과 세계 여러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리믹스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본 작 [Flashtronik EP]는 Marbrax (말브랙스)의 EP로, Eric Laville가 리믹스 작업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