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가에서 해적마크를 보았다면 그건 바로 Scotty였을 것이다.
DJ업계에서 해골마크로 자신을 형상화한 Scotty의 싱글앨범 "Feel Alive"을 공개한다.
80년대 초부터 DJ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 그의 [Splash Tunes]와 [X-pected Records] 두 개의 lable을 관리하며 다양한 음악적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Scotty는 유럽의 유명한 클럽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를 전파한 장본인이라고 부를만큼 유럽에서는 팬층이 두껍다.
오랜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Full Gainer와 음악적 작업을 함께 해오며 강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음악 제작에 몰두해 온 그는 스스로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해적’ 이라고 표현하며 폭발적인 파티를 펼쳐오고 있다.
21세기 전자음악을 가지고 해적질을 일삼는 Scotty의 싱글앨범 Feel Alive를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