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 Corea, Eddie Gomez, Paul Motian 재즈 명인 3인의 블루노트 실황
2주간의 공연실황에서 최고의 베스트 트랙만을 담은 명연 앨범
2010년 뉴욕의 재즈 클럽 블루노트에서의 2주간 가졌던 공연의 다이제스트를 모아서 만든 본작은 에디 고메즈, 폴 모션이라는 맴버와 노래 곡명으로 예상되듯이 빌 에반스에 대한 앨범이다. 빌 에반스의 자리에 칙 코리아가 대신해서 만들어내는 3인조 연주의 완성도라는 말은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함을 보여준다. 다만 국내 소개에 있어 계약상의 문제로 전곡이 아닌 반쪽 소개에 그치는 점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