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과 드럼만으로 구성된 밴드 Mates Of State과
포틀랜드 출신의 밴드 Dear Nora!
투어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스플릿 싱글!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는 미국 코네디컷 출신으로, Kori Gardner (오르간/보컬)과 Jason Hammel (드럼/보컬)로 구성된 혼성밴드이다. 이 둘의 전염성있는 곡들과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는 오르간/드럼 단 두 가지 악기의 구성만으로도 뽑아내는 풍부한 사운드는 미국 전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후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1999년 Fighter D와의 스플릿 EP로 처음 데뷔작을, 이듬해에는 [My Solo Project]라는 타이틀로 정규작을 발표하게 되는데, 많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게되며 정기간행물에 그들의 이름이 인쇄되기 시작한다. 특히, New York Times에서는 ‘2000년 숨어있는 값진 10개의 앨범’에 들기도 했다. 현재 이 둘은 결혼해 인생의 동반자이자 커리어 파트너로서 함께 투어와 앨범작업 중이다. 한편, Dear Nora (디어 노라)는 미국 포틀랜드 출신으로1999년 Katy Davidson (보컬/기타), Marianna Ritchey (드러머/보컬), Ryan Wise (베이스) 이렇게 트리오로 시작한 밴드이다. 밴드의 음악학교 교수의 이름을 따서 밴드명을 정했으며 2001년 정규앨범 [We’ll Have A Time]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높인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후 Katy를 제외한 나머지는 계속 다른 멤버로 교체되며 활동하다가 결국 해체하게 된다. 그 후 Katy는 2006년 LA로 이주해 계속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작 [Mates Of State / Dear Nora]는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와 Dear Nora (디어 노라)의 스플릿 싱글로, Mates Of State의 2002년 투어 당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Jackson Browne의 명곡 ‘These Days’를 스튜디오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레코딩했으며, 두 번째 트랙은 Bob Dylan의 ‘Girl From The North’를 Dear Nora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레코딩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