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의 차궐남 호위무사 ‘운’의 그림자 같은 사랑!
[해를 품은 달] OST Part.4 “먼데이 키즈”의 <그림자> 음원 공개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 잡은 국민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 (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OST가 연이은 음원 차트 석권으로 승승장구의 기세를 몰아 네 번째 OST <그림자>를 전격 공개하였다.
조선 최고의 운검 ‘운’(송재림 분)은 극 중 연우(한가인 분)와 훤(김수현 분)의 그림자가 되어 그들을 지켜주는 숙명의 캐릭터로서 ‘운’을 남자로 만들어 준 한 명의 여인 연우... 아니, 무녀 월에 대한 연심과 주군에 대한 충심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 키즈 (이진성,한승희,임한별)가 들려주는 심금을 울리는 하모니와 가슴 적시는 애절한 보이스는 극 중 묵묵히 ‘훤’과 ‘월’의 곁을 지키는 ‘운’의 안타까운 감정을 대신해 주고 있다.
[해를 품은 달] 첫 번째 OST “달빛이 지고”를 작사, 작곡한 한상원, 반형문이 다시 한 번 콤비를 이루며 이끌어 낸 “그림자”는 늘 뒤에서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 때문에 이룰 수 없었던 그림자 같은 사랑... 그 안에 눈물로 얼룩진 이야기를 담아 낸 곡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그려 낸 “달빛이 지고”가 여자의 마음이라면 이 곡은 안타까운 남자의 마음을 강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전 국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잃어버린 연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옴으로 극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더해지며 앞으로 전개될 훤과 연우의 사랑, 연우를 향해가는 양명의 사랑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