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햇살보다 상큼한 고백을!-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그룹 '일기예보'와 '러브홀릭' 출신으로 '인형의 꿈', '놀러와', '러브홀릭', 박혜경의 '안녕', '고백', '빨간 운동화' 등 상큼한 러브송들과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내이름은 김삼순' 등의 O.S.T 등 히트메이커 강현민과 장재인이 만났다.
강현민이 작곡하고, 장재인이 노랫말을 붙인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는 햇살 넘치는 어느 봄날의 수채화처럼 청아하고 싱그러운 멜로디와 짝사랑하는 연인에게 수줍지만 용기내어 다가가 고백하는 풋풋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록에 팝스러운 분위기가 가미된 세련된 사운드, 세심한 편곡이 곡의 전체적인 구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들을수록 기분 좋은 설레임을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한 사운드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획득했다.
특히, 장재인이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아온 전설의 그룹 '비틀즈' 출신의 폴 매카트니 (Paul McC
artney)를 비롯해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국 밴드 중 하나인 킬러스(The Killers)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팀 영(Tim Young)이 마스터링에 참가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빛냈다.
또한, 장재인은 기존의 자신이 갖고 있던 보컬 영역을 확장, 개성 있고 힘찬 보이스 톤에서 탈피, 부드럽고 로맨틱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의 뮤직비디오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운'역을 맡아 '차궐남'으로 주목 받으며 신비스러운 마스크로 여심을 설레게 한 신인 배우 이원근이 출연했으며, 장재인 역시 패셔너블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랑 할 때 가장 빛나는 풋풋한 연인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연기로 선보였다.
2011년 데뷔와 동시에 한국 여성 싱어송 라이터 계의 샛별이 된 장재인, 2012년을 당차게 열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로 박혜경을 잇는 한국 여성 모던 록 아티스트로써의 행보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