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걸밴드 스피넬,
소녀 감성 발라드곡 ‘몰라서요’ 발표!
발랄한 '추추''액션'에서 애틋한 발라드로의 전격 변신
사랑을 알기엔 이른 소녀의 풋풋한 감정을 성숙하게 표현
2인조 어쿠스틱 걸밴드 스피넬(SpinEL)이 서정적인 발라드의 디지털 싱글 ‘ 몰라서요’를 발표한다.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로 구성된 실력파 듀오 밴드로, 2010년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번째 싱글 ‘액션’에서는 ‘스피넬 엑스’라는 이름으로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록밴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몰라서요’는 발랄하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지금까지 스피넬의 음악과 또 다른 스피넬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짙은 감수성이 표현된 곡이다. 기존 가요의 틀에 스피넬만의 컨츄리 팝 (Pop Country) 스타일을 가미하여 어쿠스틱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아직 사랑을 알기엔 이른 소녀의 심리를 애틋하게 표현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스피넬 멤버들 나이에 걸맞은 풋풋한 감정 또한 느낄 수 있다.
스피넬의 디지털 싱글 ‘몰라서요’의 음악 작업을 맡은 프로듀서 김신일은 “스피넬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스피넬의 스핀은 현재 여의도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훌륭한 피아노 연주와 우수한 학업성적을 겸비하여 ‘엄친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03년부터 여러 싱글 앨범들의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또한 스피넬의 다른 멤버 EL (이엘)은 국립전통예술학교에 재학 중으로 창과 소리에 특기가 있으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안타까운 마음을 스피넬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 ‘몰라서요’는 2월 8일 0시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