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 량 후!
그는 “삶의 환경”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아름다운 영혼을 간직한 사람이다. 학창시절 그리도 하고 싶었던 가수의 길을 뒤로하고 생업에 뛰어 들어 수 많은 일들을 소화해 내며 버텨 온 세월 만큼 그의 가슴 한 가운데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이 식지 않고 언제나 활활 타고 있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노래줄 하나만 부여잡고 살아 온 그의 인생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는 순간이 찾아왔다. 2006년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작곡가 선생을 만나 그는 간절한 그의 꿈을 현실화 시킬 수가 있었다.
마침내, 그는 2007년 그의 첫 데뷔곡 『아마 나는 바보인가 봐』『정든 내 님아』『이별은 싫어요』『완도 아리랑』『길은 멀어도』『오시리』등 신곡을 “가수 안지영”이라는 예명으로 발매 하여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2년 새해 벽두 초에 차원 높은 가수의 길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하며 그는 “가수 안량후” 라는 새로운 예명으로 제2의 가수활동을 벅차게 시작하게 되었다. 더불어, 신곡 『운명 같은 사랑』 『너는 나에게 무엇인데』를 발매 하여 현재 방송 매체 등을 통한 가수 안량후 알리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가수 안량후는 자신의 의지를 꿋꿋이 지켜낸 가수다.
한때는 나이와 환경이라는 세상의 울타리로 인해 자신의 노래에 대해 고민하고 좌절도 하였지만 그는 노래줄 하나만 부여잡고 그 고민과 어려운 현실의 나락에서 벗어난 사람이고 노래를 통해 꿈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그 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일어섰고 꿈이란 무엇인지 노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수다.
제2의 가수 인생을 시작한 가수 안량후는 “노래로 승부 하겠다”는 그의 굳은 결심 에서 끝없는 도전과 기대를 읽을 수 있고 당찬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현실의 거친 환경에서 희망으로 건너가는 가수 안량후! 그의 삶이 그러했듯 그는 분명 열정과 헌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살만한 힘을 재공해 주는 사람이고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선물 하는 가수라 이야기 할 수 있다.
글쓴이 작사가 윤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