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노래하는 듯한 음악, Akira Kosemura 피아노 앨범.
Akira Kosemura는 4장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여러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TV나 WEB 등의 음악 작업, 그리고 패션 브랜드의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루트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표현해왔다.
2010년, “피아노 콘서트 투어”를 위해 만든 곡과 색소폰의 Shin Araki와 바이올린의 Mika Shirasawa의 하모니로 새롭게 편곡한 곡, 그리고 투어 이후, 자택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Akira Kosemura는 자신의 심장을 투영시키는 멜로디를 피아노의 선율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음악 컬렉션을 만들어냈으며, 색소폰과 바이올린의 두 뮤지션이 이뤄내는 하모니는 두 심장이 서로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