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링에도 명품이 있다. 명품 샘플링만을 고집하는 Roddy Rod 신작!
귀를 정화 시켜주는 그의 디제잉은 벌써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Roddy Rod는 미국에서 태어난 프로듀서 겸 DJ이다. 힙합그룹 Maspyke의 멤버로 활동했고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결성된 Low Budget Crew의 일원으로 프로젝트식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비트를 만들어 내는 Roddy Rod만의 음악세계는 소울과 펑크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다이나믹하고 독창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수많은 힙합 디제이들 사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보 <Oakwood Grain II>에서 그는 드럼&베이스 스타일의 심플한 편곡과 함께 적재적소에 난잡하지 않게 사용되는 샘플링과 재즈적인 화성을 곁들여 자신의 새로운 음악적 캐릭터를 창조 했으며, 첫 트랙부터 지펴진 비트의 불씨는 신중하고 꾸준히 타오르며 리스너의 심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그루브를 연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