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김혜은, 생애 두 번째 CCM <미리암의 노래> 음반 출시
‘물’을 주제로 우리 인생에 강물같이 흐르는 주님의 은혜를 노래
내쉬빌 현지의 최고 뮤지션들 음반 제작에 참여 및 인터넷을 통한 음반 제작비 모금 화제
인생의 의미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 끼치고파
재미교포 찬양사역자 김혜은 씨가 9년여 만에 CCM 2집 <미리암의 노래> 음반을 출시한다. 음반은 타이틀곡 ‘미리암의 노래’, 번안곡 ‘My Deliverer’, 최덕신 전도사 작곡의 ‘주의 은혜라’ 등 10곡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음반은 ‘물’을 주제로 우리 인생에 강물같이 흐르는 주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출애굽기 15장을 배경으로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 몰랐지만 모세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던 미리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며 나아갔을 때 홍해 앞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 한 일. 우물가의 여인이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나 그 목마름이 해결되었던 일.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를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사랑과 축복을 음반에 담았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CCM의 본고장인 내쉬빌(Nashvill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바비신 (Bobby Shin) 씨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내쉬빌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인 John Hammond(드럼), blair Masters(키보드), Gary Lunn(베이스), Tom Hemby(기타), Jerry McPhearson (Guitar), Jeff Nelson (Piano) 등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김혜은 씨는 미국 현지에서 인터넷 모금 사이트를 통해 음반 제작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한 달여 동안 김혜은 씨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전파, 제작에 필요한 2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김혜은 씨는 “고난주간 내내 2집 제작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부활절 새벽에 하나님께 맡기고 제작을 하기로 했다” 며 “이번 음반과 찬양사역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
한편 김혜은 씨는 이번 8월 6일 부터 29일 까지의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부산과 서울의 쇼케이스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집회들을 갖게 된다. 특히 Lenny Leblanc, 바비신 (Bobby Shin) 씨 등을 비롯 음반에 참여한 세션들과 함께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일 교회에서 열리는 내쉬빌 뮤직 컨퍼런스와, 20일에 열리는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에 함께 참여 한다.
김혜은 씨는 지난 2002년 1집 ‘Now I Know’ 를 발표한 바 있다.
단비 뮤직(www.danvimusic.com)에서 출시되는 이 앨범은 소니 뮤직(Sony Music) 코리아를 통해서 전국에 유통된다. 음반구입은 전국의 기독교 서점과 유명 온라인 사이트등에서 가능하다.
사역문의는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unkim2011)
#1 아티스트 소개
김혜은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바이올라대학교 (Biola University)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Hollywood의 Musician’s Institution에서 Vocational Honor를 받고 졸업했다. 2002년에는 1집 “Now I Know” 를 발표했다. 지난 23년간 한국, LA 및 미주, 남미 등을 투어하며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에 거주하며, 애틀랜타 CBS방송국 ‘김혜은의 수채화’ 진행과 조선문화센터 보컬 및 CCM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프로필
CCM Artist 김혜은
남가주 Gospel Song Contest 독창 부문 금상 (1987)
Biola University Dept. of Christian Education 졸업 (1993)
Musician’s Institution Hollywood, California (1995)
남가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 보컬팀 리더 (1999-2003)
김혜은 1집 “Now I Know” 출시 (2002)
애틀랜타 CBS방송국 ‘김혜은의 수채화’ 진행 (2010-2011)
애틀랜타 조선문화센터 보컬 및 CCM 교실 운영 (2008-2010)
애틀란타 기독교 문화 공간 “Qum Atlanta” 대표
> 음반
1집 “Now I Now” (Color뮤직 / 2002)
2집 “미리암의 노래” (단비뮤직/2011)
#2 음반 소개
Song List
1. 미리암의 노래
2. 내 사랑을 주께 (Pour my love on you)
3. 내려주소서
4. I`ll be there for you
5. 목마른 내영혼
6. 독수리 처럼
7. My deliverer
8. 우물가의 여인처럼
9.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지현이에게)
10. 주의 은혜라
앨범 전체는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하나의 스토리 처럼 구성 되어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도 모른체 주 말씀에 순종함으로 따라 나선
미리암처럼…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길로 가고, 멈추라고 하실때 멈추며
매일의 삶속에 주만 따라 가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마음과 사을 쏟아 내 부어 드리기 원하며,, 또 오직 주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의 단비를 예배와 삶속에 간구하며 찬양 할때에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속에 거해 주십니다. 우리의 목마른 영혼이 그분을 간구 할때에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독수리 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주십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주님앞에.. 세상의 헛된것을 찾았던 우물가의 여인 처럼 나와 우리 마음의 잔을 들고..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며.. 그 그리스도를 자녀와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지내온 모든것들과,, 하나님이 불러서 자녀 삼아 주심과,, 또 지금 서있는 이 자리 까지도..
모두 주의 은혜임을 고백 하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