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유성매직”은 너무 사랑해기 때문에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노랫말로 사용했다. 매직처럼 다가왔지만, 유성매직처럼 지워지지 않는다는 시적인 노래이다.
이번 노래는 원헌드레드 멤버 이정규의 자작곡으로, 이정규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음치로 알려진 김경진의 상당한 수준의 랩 솜씨가 이번 곡의 완성도를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김경진이 대학시절 연출과 출연을 직접 한 단편영화를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재편집하여 완성시켰다.
최근 “뿌리깊은 나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원헌드레드 멤버 “김경진”이 예전부터 연기에 소질이 있었음을 이번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원헌드레드는 분명 작은 자본의 음악을 하는 그룹이다. 하지만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타이틀곡 “유성매직”은 애절한 노래와 애절한 뮤직비디오가 합쳐져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룹 원헌드레드는 행사 100개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지금까지 무료행사1개, 음원수입이 6만원에 그치는 등, 별다른 활약이 없는 상태이다. 이런 부진함을 이번 타이틀곡 유성매직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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