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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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5 | ||||
나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서 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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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3 | ||||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와 걷던 이 길에 한참을 가만히 서서 아무 말 없이 울었어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다신 널 보지 않을래 수 만 번 다짐해 봐도 어느새 내가 선 이 곳 네가 자주 걷던 길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내 가슴이 또 아파 내 마음이 또 아파 아무리 닦아내도 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사랑이 지나가면 원래 이런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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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7 | ||||
뭘 보니 넌 내 맘 아니 이 맘 널 향한 내 맘을 왜 자꾸 모른 척하니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내 맘을 꺼내 두 손에 모아 보여주고 싶어 너만 빼고 모두 알아 정말 넌 무딘 것 같아 하루 종일 매달리고 밤새도록 아파해도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웃는 내가 보이질 않니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나레이션-きみのキモチ、分からないようにみえるけれど、 ?はいつもむねいっぱいでありがたく思っている。私にもったいない君を愛してる。 (너의 마음, 모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항상 가슴 벅차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나에게는 과분한 너를 사랑해.) 하루 종일 매달리고 밤새도록 아파해도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웃는 내가 보이질 않니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나도 모르겠어 내 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네가 좋은 지를 너만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혼자 웃곤하지 때론 너의 말에 차가운 너의 말에 나의 맘이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냥 널 원할 뿐야 널 원할 뿐야 널 원할 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