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색소폰니스트 Benjamin Herman!!
시인 Remco Campert에게서 영감받아 제작된
멜랑콜리 재즈 앨범!
Benjamin Herman (벤자민 허먼)은 런던 태생의 네덜란드 출신 대표적인 베테랑 재즈 색소포니스트로 15년 넘게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재즈 밴드 New Cool Collective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12살때 색소폰을 처음 잡은 그는 13살때부터 프로페셔널 클럽 Circuit에서 연주하기 시작하며 색소폰의 신동이라는 칭호를 듣게 된다. 이후로 수년간 여러 재즈그룹에서 활동해오다가 자신의 재즈 밴드 New Cool Collective를 결성하며 지금껏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첫 솔로작을 발표 이후로 꾸준히 솔로활동로 이어오고 있다.
본 작 [Campert]는 원래 Benjamin Herman (벤자민 허먼)이 네덜란드의 국민 작가, Remco Campert에 관한 다큐멘터리 필름의 사운드 트랙을 부탁받고 제작했다.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서 곡을 썼으며, 영화음악 사용 후 Herman 개인적으로 곡에 애착이 남아 베이시스트 Sean Fasiciani, 드러머 Joost Kroon 그리고 피아니스트 Gideon Van Gelder와 함께 더 확장된 라인업과 추가트랙으로 제작된 앨범이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멜랑콜리 재즈들로 채워져 있으며 특히, 열 번째 트랙 ‘Lamento’에서는 오래된 타자기의 타이핑소리를 표현하며 멜랑콜리함과 빈티지함을 더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