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력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 HOUSSE DE RACKET(하우제 드 라켓) 두 번째 정규앨범 [Alesia] 국내 발매! 지난 12월 31일,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서울 페스티벌에서 박진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선보이며 첫 번째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HOUSSE DE RACKET(하우제 드 라켓). 지난 12월 발매한 싱글 [Roman]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앨범 [Aleisa]을 국내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말랑한 팝과 파워풀한 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Housse de Racket. 그들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하며 밴드로서의 첫 스텝을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Air(에어), Phoenix(피닉스), Chilly Gonzales(칠리 곤잘레스), DJ Alex Gopher(알렉스 고퍼), Benjamin Diamond(벤자민 다이아몬드)의 세션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으로 2008년 데뷔앨범 [Forty Love]를 발매하고, 리스본, 도쿄, 베를린, 베이징을 오가며 2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그러다 프랑스 대표 독립 레이블 Kitsune(키츠네)의 눈에 띄었고, 2010년 영입되어 보다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Alesia]는 키츠네 레이블에 소속된 이후에 처음 발매된 정규앨범으로 프랑스 하우스 뮤직 듀오 Cassius(카시우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Philippe Zdar(필립 자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Housse de Racket의 음악에서 한 층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앨범이기도 하다.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Zdar는 Housse de Racket이 최상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데 모든 집중을 하였다. 앨범을 제작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 스스로 설정한 모든 규칙을 깨고, 호기심을 자극시킨 아이디어의 산물들로 가득 채운 11곡의 음악을 수록하였다. 또한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진짜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적인 프랑스를 떠나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고민을 하였다. 그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에 대해 고민한 결과, ‘Chateau’와 ‘Alesia’에서는 프랑스의 역사를, ‘Empire’에서는 영화 저자 이론, ‘Les homes et les femmes’에서는 프랑스인들의 눈에 보이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Human Nature'와 'Chorus'에서는 모든 복잡한 관계들과 혼돈을 말하고, 다시 한 번 ‘Chateau’와 ‘Roman’에서는 영원한 팝을 노래했다. Housse de Racket은 사이키델릭 장르의 전통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예전의 프로그레시브 록보다 신세대 일렉트로 파이로 테크니션에 훨씬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미래의 고고학자들이 지금 시대를 되돌아볼 때 앨범 [Alesia]가 21세기의 프렌치 팝의 정석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 .... ....
Will someone ever know What really happened on that night? When did you see the glow, Started to draw numbers in white? They won’t They won’t let you go
What have you done? Roman The time has come Roman
When did you cross the line? The night was young, you were so high When did you feel the flow? It was too late, you let it go. A long time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