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달러스뮤의
네번째 싱글 앨범 " 나에서 너를 빼면... "
타이틀 곡 " 나에서 너를 빼면... "은 클래식 기타와 어쿼스틱기타로 채워진
사랑이야기로 달라스만의 느낌이 가득한 허밍과 함께 사랑이 내게서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여러가지 답을 음악으로 느끼게 해준다.
피아노의 멜로디와 알오페지오가 반복적으로 음악을 채우는 두번째곡
" 사랑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겹다 " 는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는 사랑에 체념하며
깊은 한숨과 함께 진실이 아닌 마음을 혼잣말을 표현한다.
때론 사랑은 진심이 아닌 말로 지워 지지 않는 상처를 가슴 깊이 멍울지게 한다.
보이지 않을 만큼 사라져버린 희미한 기억들이, 슬픔을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이유의 답을 찾아본다.
사랑은 언제나 떠난자도 남겨진자도 답을 찾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