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Eyes(블루아이즈) 2nd Single ‘It Might Be Love’ 발매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가슴 설레임, 생각만해도 가슴이 어딘가 모를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느낌
그런 것이 사랑일지 모른다는 생각...
“그냥 지나쳐갈 수 있었지만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멈춰준 그 사람이 고맙습니다.”
이 앨범은 스치듯 지나간 어느 문장에서 비롯된 이야기들을 담아보았다. 그리고 이 문구는 ‘Blue Eyes’에게 소중한 문장이 되었다.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이말 멈춰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이란 내용의 음악을 언젠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그래서였을까 ‘Blue Eyes’라는 피아니스트에게는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다.
타이틀곡 ‘사랑일지도 모른다고’는 이런 느낌을 표현하였다면, 두 번째 곡 ‘그대가 그대에게’는 다소 어두운 느낌으로 풀어보았다. 지켜보는 연인이 상대방의 지치고 힘든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느낌이다. 아마도 본인 자신이 될 수도 있는 음악일 것이다.
이번 ‘Blue Eyes(블루아이즈)’의 두 번째 싱글은 이렇게 풍부한 감성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또한 본인의 감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앨범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