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수목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OST Part.2 1월 2일 공개!
꿈꿔왔던 사랑의 시작, 윤화재인의 ‘사랑하나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윤화재인’이 채널A의 수목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OST Part.2, ‘사랑하나봐’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사랑하나봐’는 이선희, 이승기, 김보경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작곡가 송양하가 작사, 작곡을 했다.
‘사랑하나봐’는 밝은 느낌의 모던 락 스타일로, 윤화재인의 특유의 파워풀 한 가창을 절제하고 좀더 섬세하고 사랑스럽게 가창함으로써 그녀의 넓은 음악적 수용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그녀의 섬세한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샘 리 특유의 POP적인 기타 세션, 그리고 밝은 음색의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곳곳에 등장하는 전자 음색들의 요소는 곡의 목표라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증가시킨다. 꿈꿔왔던 사랑이 다가오고 있다는 예감과 그것이 실현되는 순간의 희열을 잘 표현해낸 가사 역시 바로 시작한 연인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채널 A의 개국 수목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은 전혀 다른 삶의 방식, 전혀 다른 가치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변소라(윤소이 분), 왕진주(이수경 분)가 바둑판 위의 흑과 백의 격돌처럼 인생이라는 판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드라마이다. 그들의 치열한 삶의 경쟁 사이에 윤준수(재희 분), 강찬진(심지호 분) 두 남자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화재인은 벤쿠버 동계올림픽 BGM ‘날개’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고, 뮤지컬 ‘잭팟’ 의 주인공으로 출현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회모’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작곡가 송양하는 쿠라키 마이의 ‘Beatiful’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편곡을 맡은 박원욱은 세션부터 믹싱까지 참여하는 등 곡의 세밀함과 높은 완성도에 일조하였다.
2012년 새로운 한 해, 1월 2일 공개되는 ‘사랑하나봐’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