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oo, shall pass’
신건 & 태사비애 [이 또한 지나 가리라]
태사비애와 신건의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람들의 공감을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곡들로 사랑을 받는 여성 듀오 태사비애와 감성적인 랩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신건의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첫 번째 프로젝트 였던 ‘연애에 필요한 세가지 테크닉’으로 소리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태사비애와 신건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곡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랩퍼이자 프로듀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원써겐(1sagain)과 비, 휘성 등의 작곡가 Donnie J가 함께 프로듀싱 한 곡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태사비애와 원써겐의 전형적인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로 신건 특유의 상황묘사와 독백 나레이션, 그리고 태사비애의 색다른 변신이 원써겐의 비트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This, too, shall pass’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항상 만족할 만한 상황에서만 살아갈 수는 없다.
때로는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야 할 상황에 당면하게 되고 이를 지혜롭게 극복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돈 때문에, 사랑 때문에, 꿈 때문에 또는 힘들고 고된 삶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 들이 담겨져 있다.
“졌다고 포기할 생각은 없어” 라는 노래의 가사의 일부분과 같이 인생이란 긴 여정을 살다 보면 패배의 쓴맛을 맛볼 수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내면 결국에는 승자가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나요? ‘This, too, shall pass’
피하지 말고 맞서세요. ‘이 또한 곧 지나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