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리뷰
“J-Hour”의 세 번째 이야기. “Tears Of Man”
이번 앨범에서 “J-Hour"는 남자와 눈물 그리고 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믿었던 사랑에게서 배신당하고, 아픔에 찌든 실연의 이별을 감당하는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
그대 지금 이별하는가? 남자라서 울지 못한 채 쓰디쓴 분노만을 삼키는 이야기를 들어보시라.
▶ 01 Track - 남자의 눈물 (Piano By. 천지환)
- 앨범 타이틀 곡 “남자라서 울지 못하네”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변주한 곡으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천지환”의 피아노 연주가 곡의 슬픔을 극대화하여 표현된 곡이다.
▶ 02 Track - 남자라서 울지 못하네 (Feat.이승조&민선)
- J-Hour(제이아워) 세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천지환” 작사, 작곡에 “이승조”의 애절한 보컬이 가미되었으며 현재 솔로 앨범 준비 중인 소녀가수 “민선”의 감성적 보이스가 결합되어 이별과 남자 그리고 눈물에 대한 애잔함이 묻어 나오는 마이너 랩 발라드 곡이다.
▶ 03 Track - 분노 (Feat.이승조)
- “분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배신에서 나오는 감정의 폭발을 표현한 곡으로 J-Hour(제이아워)의 현실적인 랩핑과 “이승조”의 보컬적 연륜이 한층 더 잘 담겨있는 창법 속에 완성된 곡이다. 이 곡의 가사와 멜로디를 만든 “천지환”의 마이너 랩 발라드의 스타일과 원망과 분노를 담아 놓은 J-Hour(제이아워)의 독설적인 랩핑이 어울려 완성된 곡이다.
▶ 04 Track - 분노의 교향곡 (Performance By 천지환) - 기존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 방식에서 벗어나 차갑게 들리기도 하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사운드로 작곡된 “분노의 교향곡”은 원곡 “분노”의 연주 버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