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케이의 신성, 라이브씬의 베테랑 Namy!!
지금까지의 작품을 집대성한 2011년 마지막 릴리즈
[Climax Tone], 그리고 발매 기념 첫 내한 파티!
Namy (나미)는 일본 시부야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이자 디제이 Yutaka Takanmi (유타카 타카나미)의 원맨 프로젝트로 라운지파티, 페스티벌 등에서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오다가 2008년 10월, Be The Voice 등이 속한 셀프 릴리즈 프로젝트 BOSCA를 통해 데뷔, 샘플링이 아닌 실제 연주를 바탕으로 작곡을 고집할 뿐 아니라 기존의 음반 유통체계를 거부한 독자적인 유통방식만으로 일본 아이튠즈 댄스뮤직 부분에서 1위, 종합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하기에 이른다. 최근에는 한국 JPOP 음원 차트 7위에 올라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뉴욕 하우스 명문 레이블 KING STREET SOUNDS와 계약해 미국 현지에 릴리즈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인 하우스 뮤직 사이트 TRAXSOURCE 종합 차트 TOP5에 랭크되기도 했다.
본 작 [Climax Tone]는 일본 뿐 아니라 한국 등 월드와이드로 발매될 Namy (나미)의 2011년 마지막 릴리즈로 지금까지의 작품을 집대성했다는 의미를 지닌 이번 작품은 화려한 여성 피쳐링과 최근 정기고의 리믹스를 맡기도 한 일본 재즈힙합씬의 아이콘이자 나미의 절친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리믹스 트랙,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표되는 만큼 류이치 사카모토의 명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트랙 등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