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지에서 인정받은 뮤지션 ReBorn의 두번째 싱글 앨범"
국내에서 보다 더 많이 외국에 알려진 뮤지션 ReBorn 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바라지 않아’ 을 선보인다.
그의 첫 미니앨범 ‘Born to soul’ 은 이미 발매되자 마자 유럽 각국(독일, 루마니아, 헝가리 등) 한류 사이트들의 잇단 보도와 인터뷰로 주목을 받으며 알려진바 있다. YouTube를 통하여 유럽 각국의 나라에 알려진 그의 앨범은 지난 5월German Asian Music chart에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8위에 오르기도 하였고, 앨범 발매 후 1개월 만에 국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유럽 현지에서 그의 팬 사이트(http://rebornfans.weebly.com)가 개설 되었으며, 많은 팬들의 현지 콘서트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높은 완성도와 잘 짜인 지난 앨범과는 달리 이번 앨범은 다소 힘을 뺀, 그러나 여전한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만의 특유한 따스함을 풍긴다. 절제된 기타의 울림과 애절한 보컬의 감성이 잘 어우러져 곡의 슬픔이 잘 베어 나온다. 지난 앨범에도 함께 참여한 김형채씨가 편곡과 기타연주, 믹스를 담당하였고, 이미 뛰어난 사운드 컨트롤러로 정평 난 나 감독이 마스터링을 맡아 기존 가요와는 다른 가볍지 않은 사운드를 낸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다소 생소한 뮤지션 ReBorn. 많은 활동을 하지 않는 그 이지만, 유럽을 거처 다시 국내로, 더 많은 인지도와 함께 그의 또 다른 행보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