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You can,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Verse1-DJkp> 어렸을적 남들보다 훨씬 작았던 키 난 무척 이세상이 커보였더랬지 한없이 시간이 가도 맘처럼 클 수 없어 매일밤 내 꿈속 주인공은 재크의 콩나무 남들보다 더 위로 갈 수 없는 현실 허나 절대 포기란걸 몰라 앳된 강한 자존심 위로 갈 수 없다면 앞으로 더 빠르게 작은 꼬맹이 근박일 따라올 수 없게 그땐 그랬지 아무 걱정없이 달렸지 이마에 난 주먹만한 혹따윈 신경도 안썼지 동네꼬마 녀석들과 뭉쳐 흙과 내발을 맞닿으며 쉬지않고 세상을 누볐었지 넉넉지 못했어도 매일매일 조그만 단칸방이 떠나갈듯 웃어댔지 지금 많이 커버린 현실속 느린 거북이 그때처럼 포기없이 난 달리지 못하지
Hook> You can,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Verse2-DJkp> 하늘에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날 남들과 달리 우산없이 처마밑 작은 꼬마 학교와 집 거리가 멀었던 길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무작정 달리던 힘 지칠줄 몰랐지 그래 너는 퍼부어라 나는 달려나갈테니 더욱더 쏟아져라 내가 다 맞아줄테니 이길수 없는 상대와의 무모한 한판승부 결국 물에 빠진 생쥐꼴 but 웃는건 하늘이 아닌 나 지금의 나 옷이 젖는것이 두려워 작은 고난에도 망설이다 지쳐버려 우산없이는 비오는날엔 아무데도 못가 내가 달리지 못하는 벽 그것이 현실속 세상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몸은 점점 커져가 허나 이상하게도 맘은 자꾸 작아져가 무언가 바라면서 올라 가질 못해 그때처럼 당당하게 어깰 피질 못해
Hook> You can,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Verse3-DJkp> 바람이 불고 음악이 흐르면 어릴적 작은 꼬마 생각이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어릴적 작은 꼬마 생각이나 왜 그때처럼 이길수 없는 걸까 왜 그때처럼 싸울수 없는 걸까 마음껏 소리내어 울지못해 싫어도 예전 그 꼬마처럼 투정안해
Hook> You can,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You`re gonna make it through the pain You can stand up once again You`ll never find the answers If you throw your life away
DJkp> That`s sick, That`s cool, This is music power Keep in mind, You own it, You better never let it go
Verse1-JayT> 힘이구나 힘 누군가에겐 어떤이는 사랑을 위해 때론 친구 때론 원수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게 혹은 떠나가지 못하게 떠난뒤라면 덜 아프게 나를 나쁘게 말하는 이들이라면 닥치고 burrow 강한 가사로 내게는 힘이 필요해 눈치는 빠르지만 소심해서 내게로 오는 시선에 감당할 자신이 없어 이 노래 너에게 내게도 like 마리화나 like 부탄가스 like 봉지본드다
Hook> crime is something for the muse control. Don`t Know right answer. very 무지 natural power of the music. believe in that 바로 내 승리 like this! ma ma Music *2
DJkp> That`s sick, That`s cool, This is music power Keep in mind, You own it, You better never let it go
Verse2-JayT> 욕망에 눈이 먼 인간은 때론 공포의 대상 인간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생각이 다른 내부의 적 그들은 때론 전쟁광 때론 살인마 마약사범 착취를 일삼는 권력가 자극을 원하는 치한 색마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 심장은 약하지만 대범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멀쩡할 자신이 없어 이 노래 너에게 내게도 like morphine just like 청심환이나 여인의 눈물
Hook> crime is something for the muse control. Don`t Know right answer. very 무지 natural power of the music. believe in that 바로 내 승리 like this! ma ma Music *2
Verse3-DJkp> 끈적하게 들러붙어 절대 떨어질줄을 몰라 자꾸 내 귀를 자극 미치게 만드는 배스솔츠 가슴이 뛰고 숨은 더 가쁜 깊게 패인 상처를 아물게 만들어버리고 나서 꽤 부드럽게 녹아드는 시선속 fantastic 얼굴을 어루 만지고 더 밀착 체온을 느끼고 뜨거운 감정에 살짝 서로 땀을 흘리면 볼륨은 커지고 딱딱해진 니 자존심 뮤직안은 흥분의 도가니 걱정마 이 노래가 끝나면 말이지 편한 삶이 될테니
Hook> crime is something for the muse control. Don`t Know right answer. very 무지 natural power of the music. believe in that 바로 내 승리 like this! ma ma Music *2
DJkp> That`s sick, That`s cool, This is music power Keep in mind, You own it, You better never let it go
Intro> 이 노랜 시대의 역신을 쫓는 처용가 선망의 대상 질이 틀린 포르나첼레 아직도 모르나? 지금도 귀막은 대중은 상업적 포로나 현실의 노예 아니라면 제발 좀 틀에서 벗어나 넋두리보다는 따끔한 나의 파노라마 한번쯤 되새길 가슴아픈 드라마 다 큰 어른이 빨아야할 조금 쓴 롤리팝 Welcome 2 Radixpark
Hook> 훗 내 맘대로 지껄이는 talk about 다 헛 소리라 생각하지는 마 느껴봐 후 하면 날아갈 힘없는 Radixpark 찍 소리도 못하고 살수는 없잖아
Verse1> 너도나도 성공을 전제로 똥꼬를 핥어 그릇된 도덕성 원인은 무너진 학교 요즘엔 선생님 그림자 개나소나 밟어 스마트한 시대 학생은 VJ 2580 서둘러 족치는 즉흥적 통보 더러운 윗물에 냄새나는 교복 학생의 생각은 맞춰진 타이머 정답의 패턴은 까이고 목적은 모두 수능 파이널 사춘기를 무기로 이쁜선생은 만지고 질풍노도를 빌미로 남선생은 때리고 하고싶음 맘대로 수업태도는 멋대로 니미 쌍욕은 멋이고 술담배sex는 벗이고 수수방관 애들은 무서워 복지는 최악 월급은 그대로 다모여 전교조 살기위한 몸부림에 죽어버린 의욕 결국 자기자식까지 썩은 패턴 위로
Verse2 - KGB> 그렇게 속아놓고 니는 아직도 모리나? 한표 줍쇼 유세 때는 시장 바닥을 설설 기가가 좆나게 신나게 빨아제끼샀드만 당선되이 지 꺼나 빨라는데 니는 아직도 꼴리나?
당췌 하겠다 해놓고 한 게 뭐 있노, 으이? 한 말도 기억 못하는기 할 줄 아는게 뭐 있겠노, 으이?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자? 걱정마라 안잡히간다. 이 노래에 주어가 없다 아이가.
강바닥 다 디비 놓을 돈은 있어도 애새끼들 밥 쳐먹일 돈은 없는갑제? 나랏님이 돈 해쳐먹으면 나라 망한단 소린 들어봤는데 애새끼들 밥 쳐먹인다고 나라 망한단 소린 처음 듣네
대학생은 졸업하면 빚쟁이 되는기고 언론 포탈 장악하면 국민은 병신 되는기다 우야겠노 이기 다 투표 잘못해서 벌어진긴데 투표 안한 새끼들은 다 좆잡고 반성해라
Hook> 훗 내 맘대로 지껄이는 talk about 다 헛 소리라 생각하지는 마 느껴봐 후 하면 날아갈 힘없는 Radixpark 찍 소리도 못하고 살수는 없잖아
그래 내 음악은 달고나 추억은 있으나 시대를 달아나 허나 현실의 반항아 타협은 사실 화가나 가진건 녹슨 펜하나 정상에 오르기를 바라나 돈 내음 풍기는 번화가에 끼지못한 딴따라
Verse2> 매년 올라가는 등록금 시위, 점거는 필수 배운사람들의 집합체 싸움은 역시 투우 어려운 일본은 친구?, 의경은 원수? 학비는 비싸고 커피는 메이커 유행은 나부터 건물을 늘리고 다받아 인간은 북적 배움은 떨구고 본질적 가치는 결석 교자재 부족 교수는 시간을 때워 올린 학비의 대부분은 대체 어디로 놀때는 간지나게 걱정은 잠시 접어둬 축제는 화끈하게 특 A급만 불러줘 슬픈 현실에 술은 고통과 고민을 털어줘 여행은 필수 그럴꺼면 당장 때려쳐 학생은 공부만해 대출은 쉽게 학비론 이자는 낮게 취직후 갚어 편하게 할부로 달콤한 이야기 모두 녹아든 굿아이디어 정책은 졸업후 빛쟁이 신용불량자로
Hook> 넌 잘지내니 예전 그때처럼 변함없이 나없이도 행복하니 그래 그대로니 우리 사랑했던 그때처럼 넌 그렇게 여전한지
Verse1> 몰랐어 우리사랑의 끝이 이럴줄은 몰랐어 가슴 두근두근대던 사랑의 심장은 어느샌가 너라는 사람조차 잊게 됐어 첫만남의 떨림은 진동에서 무음으로 바뀌어 이제는 주머니속에 갇혀 일상이란 반복된 틀속에서 느낄수가 없어 시간이 약이라 해서 미친듯이 먹어댔어 추억을 붙잡고 매일을 후회했어 너와는 다른 이별이란 놈을 내 옆에 둘거라는 생각조차 못했어 헌데 지금은 예전과 똑같아 너와 똑닮은 사람을 봐도 스쳐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는것과 같아 이상하리 만큼 괜찮아 졌어
Hook> 넌 잘지내니 예전 그때처럼 변함없이 나없이도 행복하니 그래 그대로니 우리 사랑했던 그때처럼 넌 그렇게 여전한지
Verse2> 너와 같이 갔던 사랑이 깃든 모든 것들도 이젠 의미없이 자기가치대로 대부분 버려지고 일부는 살아남아 어쩌다가 꿈에 니가 나타나 어렴풋한 궁금증을 두고가 그래서 들린 너의 미니홈피 다른남자와 행복한 니 모습에 웃음만 나와 4년이란 긴 시간의 연애는 매년 1년씩 지워져 때로는 채 지워지지 못한 추억의 그리움 때문에 니 얼굴을 떠올려 난 가끔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 되어버린 너와나 두 번다시는 오지 않을 우리사랑 잠들지 못하는 새벽 문득 생각나 지키지 못했던 널 위한 노랠 부른다
Hook> 넌 잘지내니 예전 그때처럼 변함없이 나없이도 행복하니 그래 그대로니 우리 사랑했던 그때처럼 넌 그렇게 여전한지
Verse3> 한곳만을 바라봐 두리번 대지마 사랑이란 이름에 포장은 하지마 속을 알수 없게 검은 봉지에 넣지마 확인하려하고 댓가를 바라지마 지금 그 사람과 잡은 손은 놓지마 마지막 사랑이란 단어를 잊지마 너도 나처럼 매일 하나씩 지워가 떨어져 버린 꽃은 절대로 줍지마
Bridge> Let this groove, get you to move, stand up, alright Let this groove, get you to move, stand up, alright Let this groove, get you to move, stand up, alright Let this groove, get you to move, stand up, alright
Verse2-GI.P> 그런말있어 누가 한 말이지 걱정은 내일 모레 오늘 하루를 마지막인것처럼 젖먹던 힘을다해 사는게 뭣같아도 어쩔순 없잖아 피할수 없음 즐겨라 거 있잖아 왜 포탄질이여 포닦을시간 있으면 밥먹어 밥없어? 우리 포위에 주먹밥 (넣어) 날려줄까? (No) 국민혈세 받아드시는 의원 하나같이 싸우길바래 아 왜 입놀리고 그러고는 뒤에가서 꿍따리샤바라 름바름바 름빠빠
Hook> 이 몸이 미쳐서 멈출수가 없었어 미치도록 좋아서 숨이 가쁜걸 몰랐어 이 몸이 미쳐서 끝이라는 건 없어 미치도록 좋아서 계속 노래만 불러
Verse1> 누군가 내게 그랬지 나 미쳤다 했어 미친놈 처럼 노래하고 싶었어 가짜와 진짜 그 사이에 혼자 때문에 속은 까맣게 그을리고 말았어 음악이란 놈을 꼭 붙잡아두고 혹시나 뺏길까 세상의 문을 닫고서 달아 없어질까 하루에 몇 번이나 애태우며 의미없는 시간만 나를 채웠어 차라리 이럴꺼면 시작도 말껄 그 생각조차 내겐 너무 사치라 죄없는 주변 사람들만 아파하고 안타까워하고 가시방석에 (엉덩이만 짓물러) 넘겨진 달력만큼 늘어가는 한숨 적당히 배부른 나이는 적은보수조차 맘데로 안되고 내길은 여기고 아직도 지하의 공기는 살갑지 못하네
Hook> 이 몸이 미쳐서 멈출수가 없었어 미치도록 좋아서 숨이 가쁜걸 몰랐어 이 몸이 미쳐서 끝이라는 건 없어 미치도록 좋아서 계속 노래만 불러
Verse2> 때는 2001년 음악과 나와의 대면 초짜라는 타이틀도 열정앞에 숙면 쉽지않은 결정에 불보듯 뻔한 도전 홀로 랩을 지껄이던 내무실의 추억 현실이 내게준 펜끝의 자유 힙합이란 나에게는 어머니의 모유 헌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이지 않는 구속 유행은 성공을 조립하는 필수요소 충족하지 못해 남들과 다른건 너도나도 피해 이름이 없는건 개나소나 음악한다 꼬리표가 붙어 내게 물릴까봐 접근조차 안해 가슴이 벅차서 무거워 허릴 굽혀 요즘엔 죄인처럼 땅만보고 걸어 언제부턴가 난 불가능을 부셔 때문에 늘어가는 내 두주먹의 상처
Hook> 이 몸이 미쳐서 멈출수가 없었어 미치도록 좋아서 숨이 가쁜걸 몰랐어 이 몸이 미쳐서 끝이라는 건 없어 미치도록 좋아서 계속 노래만 불러
Verse3> 지지리 궁상이 싫어 강한척 해댔어 내 성에 안차면 모조리 다 욕했어 힙합은 그런거니까 생각이 짧아서 돌이켜보면 정작 남는게 없어 무슨말을 하더라도 생각은 깊게 이미 뱉은 말이라면 후회는 없게 우물안에 개구리 점프는 더 높게 이게 끝이 아니라면 죽어라 뛸게 낡은 노트의 먼지를 털어 이리저리 흔들며 옛 가사를 떨궈 어설프지만 마음이 끌려서 지금의 내 모습이 초라해 담배만 물어 가식의 조미료에 너무 익숙해 옳고 그름을 잃어버린 미각을 없애 꺼져가는 불씨에 부채질을 계속해 기약없이 오늘도 이 노래를 부르네
Verse1> 몇 년째 앓고 있는 썩어버린 이 길을 잃고 서글피 울어대는 아이 어둠이 삼켜버린 거리 내 머리가 아파 거슬리는 빗소리 내 시야는 흐려진 희뿌연 연기 인생의 소나기라 믿고 싶은 나이 어쩔줄을 몰라 계속 헤메이는 사이 이미 이런것들이 익숙해져버린 현실
Hook> 난 멍하니 또 구름낀 하늘만 바라보며 이 비가 멈춰주길 바라죠 난 그렇게 또 이 빗속에서 익숙한 눈물을 감추죠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 맘에 또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맘에 이렇게 또 다시
Verse2> 괜찮아 아직은 젊잖아 머지 않아 이 비가 그치잖아 주저앉아 울고만 있다간 이대로 모든게 다 끝이잖아 두려웠어 젖은 자신감 때문에 괴로웠어 괜한 조바심 때문에 세월을 빙자한 숫자의 놀음에 한숨만 쉬는 시간이 아깝잖아 사람들의 웃음속에 섞이고 싶다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싫다 반복되는 포기와 용기 그 사이에 돌고도는 매정한 초침 내 얘기를 하는듯 비우T는 소리 아픈줄 모르고 부딪히는 비의 외침 그 자국이 만들어낸 깊은 웅덩이 한발짝도 못가는 나의 슬픈 이야기
Hook> 난 멍하니 또 구름낀 하늘만 바라보며 이 비가 멈춰주길 바라죠 난 그렇게 또 이 빗속에서 익숙한 눈물을 감추죠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 맘에 또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맘에 이렇게 또 다시 *2
Verse1> 굳게 잠겨진 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한줄기의 빛 따라서 발가락을 연필삼아 어린아이처럼 살며시 비벼대 시간에 몸을 맡긴채 움추린 어깨 위에서 짓누르듯 무거운 짐 때문에 한번 자리잡은 곳은 떠나지 못해 도으랗게 말린 몸은 피질 못해 점점 더 굳게 퍼런 입술은 핏기없이 갈라지고 뒹구는 술병탓에 알코올은 코를 찔러 담배에 찌들어 누렇게 변해버린 방안 가득 널부러진 물건들은 내 심정을 뜻해 머리가 개질듯 아파오던 통증은 고요함의 울부짓음이 더욱 짙어질때쯤 서서히 사라지고 대신 찾아온 평온함에 이윽고 다시 담배를 물어
Verse2> 초점을 잃은 눈동자 한없이 한곳만을 바라보는것 같다가 문득 피묻은 내손을 바라보다 몇일전 일이 떠올라 숨이 멎을것 같아 이윽고 전해오는 한 여자의 비명소리 붉게 물든 하얀 내 티셔츠와 바지 어질러진 쓰레기 더미 사이에 두눈 부릎뜨고 있는 칼 한자루의 외침 다시 깨질것 같은 머리 탓에 애꿎은 내 머리칼을 한 웅큼 잡아 뜯고 찢어내어 미친듯이 불태워 내 기억에서 그날일을 제발 지워줘 내가 잘못했어 내 생각이 짧았어 날 두고 다른 남자에게 간 널 용서했어야 했어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고 내눈엔 너만 보여 날보며 오라 손짓하는 너에게 가고만 싶어
Verse3> 서서히 눈이 감겨와 계속 너를 바라봐야 하는데 눈이 감겨와 말라버린 눈물탓에 이 아픈 현실에도 웃음만 자꾸 나와 이제는 더 이상 너와 눈을 마주치지 못해 이럴바엔 너도 눈을 감아야해 마음으로 볼수있게 그럴 수 있게 마지막 힘을 다해 니 앞으로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