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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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1 | ||||
[intro]
thank you and you 너흴 알게된 후 모든 것이 예뻐보여, thank you and you 너흴 알게된 후 모든것이 좋아보여. [Verse 1] 우선, 검정치마 할러데이 조 '좋아보여' 이 노래가 올해의 곡이 된 건 휴일씨 목소리 덕이 커. 조덕배 선생님 곡으로 닿았던 인연 그게 이렇게 멋지게 이어지다니. 나의 경력 뿐 아니라 주머니까지 살찌워준 이 곡, 이 곡 덕에 이제 함부로 길을 못 걷네. 그 다음에 NS윤지, 밥도 제대로 준비 안 된 촬영현장에서 눈빛 그리고 몸 연기, 초면인 절 위해서 thank you so much! 장지동 거리에서 뺨까지 맞으면서 고생해준 산체스 뭐든 필요하면 내게 부탁해. 아 너랑 키겐형, 한해 Phantom 대박 기원할게! [chorus] people 어떻게 그 고마움을 잊어 people 나의 곁에 그대들이 있어 웃음지을 수 있네 뭘로 다 보답할까 몰라 [Verse 2] 안선영 누나 선물 한 번 제대로 드려야 되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G.Na씨, 친하게 지내요 친구들이 맨날 물어봐요 지나씨랑 친한지. [go easy 0.5]를 빛낸 상추의 rhymes, 우린 왜 한밤중에만 만나게 되는 걸까? 이곡이 나올 때, 그 쯤이면 도쿄돔 커다란 무대 이미 겪고난 후겠지 근석씨. 솔직히 긴장돼, 어쩔 수 없이. next, 언제나 나의 결정 믿어주고 밀어주시는 Rhymer형. 덕분에 고해상도 밝아진 비전 갖게 됐어요 근육 다 빠지기 전에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시기를 빌게요 딴 건 다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 [chorus] people 어떻게 그 고마움을 잊어 people 나의 곁에 그대들이 있어 웃음지을 수 있네 뭘로 다 보답할까 몰라 [Verse 3] 경상, 전라, 충청, 동네마다 fan분들 계시단 거, 이젠 알아. 바다 건너 외국에도, 심지어 북에도. 언젠가 밟고싶어 남미의 무대도. 기억나, 로스쿨때 학부때 은사님들, 특히 내가 굳게 휴학을 결심하게 만든 임교수님. 아는 사람은 알거야 내 말뜻. 그리고 제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마성의 유희열님. 이유없이 고마운 Sistar 효린. 비스트 용준형씨, 이말년, 귀귀, 조석씨. and last but not least, 어머니, 아버지, 진주 사랑해 영원히. 아 맞다, 여자친구와 the Most High 알잖아, 나 당신들 없이 못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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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Verse1]
MasterKey 기완형, 아니였다면 [Go Easy]는 여전히 미완성. I know, tricky한 면이 많은 제 곡 믹싱한번 하면 힘이 완전 빠지는 거. 혹시 지난 번 치킨마요, 그 날의 기억이 아직 있나요? 그 땐 그게 왜 그리도 맛 좋았을까? MasterPiece Studio의 또다른 핫한 프로듀서 바로 Assbrass 권익이. 작년에 홍대 앞에서 했던 얘기, 결국엔 그게 'Luv Songz' 탄생시켰지. 까딱하면 그냥 재미없이 흘러갈뻔한 곡 살려준 C-Luv 고마워. 그 곡에 그런 훅, 역시 실력파다워. 레이디제인, San-E, Okasian, 현아와 쿤타. 고마움 잊지 않아, 내가 전화와 문자 가끔 답을 안 해도 원망은 말아줘. 변명은 안할게, 그냥 내 맘을 알아줘. 그리고 NODO와 The Q. I'll never forget the support I got from you. [chorus] you showed me love 잊지못해 절대 부족한 날 지켜봐줬던 my people 지켜봐줬던 my people [Verse 2] OK, 좀만 더 이어갈게. 내가 주문한 것보다 더 치열하게 '깨알같아' 비디오 만들어준 두관이, 유일승 감독님, 철수씨, 세나씨. 그리고 문승재 감독님. '좋아보여' 찍기 전에 괜한 고민 많이 했죠 제가. 매번 녹음 때 고생하는 영헌이, '긍정의 힘' 고마워 그리고 노현, 다음 번엔 너의 곡 내 앨범에 수록하도록 해줘 꼭. 강현고 작가님, 강렬한 사진 감사합니다. 은근히 많은 팬을 가진 숨은 공로자, psycoban, 요한. 클럽공연, 대학축제, 경로당 어디든 가리지 않고 와서 도와준 거 말로만 이러는게 아니고 난 절대 잊지 않아, 인창이형, 주래씨, 황지은 실장님, 박실장, 성이사님 혁호, 세렝게티 수완이, 동진이 ZICO, 제이스, 챙길 사람 또 있니? [chorus] you showed me love 잊지못해 절대 부족한 날 지켜봐줬던 my people 지켜봐줬던 my people deb, beenzino, 스컬형 의봉이 시온누나, 스윙스,비즈니즈 종완이 영수 대윤 예지 소연 낙지 홍희진 홍샘물 남윤성 오수민 지훈 Overcl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