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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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1 | ||||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깜짝 놀란 귀가 낯설겠지 낯선 표류 위 해적선처럼 춤추는 검은 백조가 될거니까 준비 하라구 스타일 좀 달라도 눈을 감고 맡기라고 네 본적따위는 잊어버린 채 놀라고 이기적인 내 말투 표정과 눈빛 가끔 쉽게 다가올 수 없는 가시가 돼 널 따끔 하게 할지도 몰라 눈 감을지 몰라 그래도 흔들리는 머릿속은 말끔해져 숙취해소 나는 당신만의 해우소 근심 걱정 다 내게줘요 쉬고싶은 사람들 welcome to the lines world 길을 잃은 아이처럼 두리번 거리지 마요 집에 조금 늦고 싶은 숙녀가 될 테니까요 길을 잃은 아이처럼 두려워 하지는 마요 집에 들어가기 싫은 숙녀가 될 테니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주는 충격적인 알람 더러는 180도 전환 내 방식은 놈을 움직이다 기회를 잡고 놓지 않는 범이다 우퍼에서 니 어깨가 내 범위다 내 멋대로 움직여 이 모든 것을 움찔하게 난 선인장 멈춘 널 이끌어주는 막무가내 견인차 때로는 긴장 풀어주는 따뜻한 보리차 분위기를 찢어 이 가사들은 씹어 니 방식대로 끄덕이는 너는 너는 너는 너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나는 박자를 타고 리듬 위를 걸어 이 가사의 멜로디는 얌전한 너를 깨워 박자를 타 리듬 위를 걸어 얌전한 너를 깨워 박자를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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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0 | ||||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손을 마주 잡고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눈을 마주치고 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Catch your butterfly 오늘 밤만은 잊고 놀자 해가 뜨기 전 우리가 해야될 일들이 너무 많아 you & I can fly 우리 둘만의 통하는 교감 솔직한 감정의 Poppin을 느끼는 순간 I’ll touch the sky 그 위로 날아다니는 내 feeling 두번은 없는 이 timing 나와 미쳐보자 빨리 뛰노는 bpm의 궁합은 안 봐도 훤한 찰떡 내 랩 속에 감칠은 워낙 소처럼 울어대 like 워낭 sound 속 머렌다의 prada pride 비버리힐스 언덕보다 높은 이 비트의 peak 에서 찍어보는 Picture 이 깊이는 피보다 진해 만끽하는 순간에 보여주길 약속해줘 3, 2 1 chease 하늘의 높다는 그분의 어깨마저 들썩 쭉 뻗은 밑 바탕에 칠하는 컬러는 강렬한 인상파 화폭 관객을 지휘하는 maestro 두 눈은 카리스마 뿜어내며 부릅떠 때리는 베이스와 drum은 so powerful 그리고 내 앞의 당신 so beautiful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손을 마주 잡고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눈을 마주치고 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톡 쏘는 네 눈에 뺏긴 마음이 어디로 튈지 몰라 헐떡 대 난 이대근의 힘을 받어 뿌리는 분위기 hot하게 주물러 vintage 로마네 콩티 와인 보다 훨 값진 힙합 완전히 뻑 갔지 부른 돼지보단 굶주리는 2Pac style remain his passion & I 차이를 둬 여느 whack들과 계속 돌고 도는 유행에 sick한 너와 내가 만나 이루는 둘의 시간 흘리면 아깝잖아 흥분은 챔스 결승전 처럼 목을 졸라 더 high quality에 고파 높다란 자리에 앉은 양반처럼 욕심은 극심한 인플레이션 타고 사뿐히 날아 나비 같은 발걸음 밟아 가볍거든 밤새 놀아볼 사람모두 내 엄지에 붙어 여기 선착순 우리네 정서는 어깨춤 나 신명을 더하는 소리꾼과 끄떡거리는 당신의 리듬에 만족을 몰라 욕구불만 다시한번 reloaded bang 놀 줄 아는 사람들 다 머릿 속 복잡함 다 털자 우린 미친 듯이 뛰어 Bounce Bounce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손을 마주 잡고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눈을 마주치고 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브릿) 나나나나 비처럼 날 아가진 못해도 춤을 출꺼야 마마마마 지막인양 미친 듯 흔들며 놀아볼거야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손을 마주 잡고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오늘밤 하얀 나비가 될래요 그대와 눈을 마주치고 서요 춤을 추다가 정 드리다가 날아가도 놀라지는 말아요 (*2) 빙글빙글 나비 환한 네온 싸인의 밤에 오늘은 내 마음이 설레 시끌시끌 이 분위기 속 피와 심장은 running 도는 mirrorball은 끌어당겨 어색했던 너와 나 어느새 미친 듯이 뛰어 bounce bou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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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7 | ||||
잊어도 잊는 건 혼자 남았다는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지워도 지운 건 헤어지자 말이란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두근두근대는 내 심장 속은 바싹 타 버리고 미친다 아까 전부터 계속 눈이 가더라고 취했다기에는 can’t explaining 친구들이 물어보면 nothing 너의 작은 행동에도 머리가 띵 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올라 단순히 비슷하게 보이는 저 사람의 눈에 거칠어져 이 지독한 숨이 곧 덧칠하다가도 시간폭탄 청승이야 혹시 너라도 볼까 멀리 돌아돌아 가는 걸음이 이기적인 독단이 겠지 벌써 바닥는 이 놈의 맷집 edge는 안되나봐 내 매력은 백치 잖아 비틀은 걸음속 라라라라 잊어도 잊는 건 혼자 남았다는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지워도 지운 건 헤어지자 말이란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아닌척해도 나 분이 나서 얼굴 좀 보자도 나 지금바뻐 술래를 피하는 얼음땡처럼 소심하기 짝이 없게 화를 갚어 딱 봐도 유치한게 사랑같어 아직 어리다는 소리에 좀 화가 나서 지웠어 아니 잊었어 둘이 결혼할 사이도 아니었는데 뭘 한번을 물어보면 한번 두번을 물어보면 두번 마지막 세번을 물어보면 세번 떠오른 얼굴에 힘이 들어 이제 너라는 여자는 끈질기다 gesus 다른 여자를 볼때마다 gesus I can’t let you go lady why can’t I be with you lady 잊어도 잊는 건 혼자 남았다는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지워도 지운 건 헤어지자 말이란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다 잊어보려도 다 지워보려도 머리 속에 뱅뱅 머리 속에 뱅뱅 다 잊어보려도 다 지워보려도 귓가에서 맴맴 귓가에서 맴맴 잊어도 잊는 건 혼자 남았다는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지워도 지운 건 헤어지자 말이란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잊어도 잊는 건 혼자 남았다는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지워도 지운 건 헤어지자 말이란 것 오늘이 지나가면 이 꿈이 지나가면 다 거짓말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