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남하당.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두분토론의 박영진 대표.
2010년 6월 20일부터 2011년 10월 16일까지 1년 4개월여 동안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숱한 유행어를 창출해 냈다.
이제 영원한 기억으로 남은 두분토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를 기념하고자 그만의 독특한 말투와 유행어로,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내용을 뽑아 컨텐츠로 발표하려 한다. 전화를 거는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서다.
너무나 많이 받았던 사랑만큼 금방 잊혀지지 않을까 두렵긴 하지만 새로운 코너와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찾아올 개그맨 박영진.
남성잡지 GQ에서 man of year 뽑힐 만큼 모든 남성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준 박영진.
건강하고 시원한 웃음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