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이 만들어준 후광을 버리고 스스로의 역량으로 전진해가다!
독설가 사이먼 코웰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의 우승을 거머쥔 리 드와이즈. 우승 이후의 행보를 통해서 뛰어난 가창력과 작곡능력을 선보이며 대형 미디어의 후광을 입은 반짝 스타가 아니라는 것을 멋지게 증명해냈다.
2011년 들어 여러 장의 싱글을 월간지처럼 쏟아낸 리. 소박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싱글 ‘Fallen’을 통해 포크 싱어로 자리잡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후 발매한 ‘Never There’에선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넓고 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으며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다양한 음악에 대한 그의 욕심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식지 않는 창착 의욕을 불태우며 발매한 본 싱글 ‘Snaps’에서 그는 피아노와 어쿠스틱기타, 콘트라베이스의 질감이 느껴지는 베이스 사운드, 담담한 보컬 톤 등 최대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들을 중심으로 담백한 포크 송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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