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용모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포스를 가진 Chris Webby!!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자리잡을 그의 행보를 기대한다!!
올해 23살인 Chris Webby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랩을 연습하며 무려 12년이 넘는 트레이닝을 걸친 진정한 실력파 백인 힙합 뮤지션이다. 장난꾸러기와 같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렬한 보이스와 성숙된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샘플링을 사용하거나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살려내어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데뷔 이전에는 세계적인 스타 Usher부터 Freeway, Mac Miller와 같은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 나갔으며 이러한 경험에서부터 얻은 노하우는 그가 한층 더 앞서 나가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가 우상으로 생각하는 Eminem 처럼 모두에게 인정받는 랩퍼가 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이 앨범은 트랙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당신의 귓속을 사로 잡을 것이다. 데뷔한지 얼마 안된 랩퍼의 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름 끼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밝은 앨범 자켓과는 상반되는 진지한 분위기의 트랙들이 계속 이어진다.그의 음악 인생에 대한 각오를 음악으로 풀어낸 ‘Until I Die’에서부터 한편의 영화와 같은 전개의 ‘There Goes The Neighborhood’, 그리고 클럽힙합이면서 하드코어적인 느낌까지 겸비한 ‘Bounce’등 각 트랙마다 세심한 공을 들인 그의 열정이 가슴속 깊이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