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빈더 지휘! 빈 교향악단이 연주! 빈에서 만들어진 정통 클래식 음반!
엄선된 유명 작곡가의 작품을, 본고장의 연주진과 정평 있는 연주가를 고집해 전달하는 [프리미엄 999] 시리즈. 제8탄은 요한 스트라우스! 1986년, 빈에서 녹음된 에리히 빈더 지휘, 빈 교향악단에 의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안넨 폴카], [황제 원무곡] 등 수록.
Erich Binder(에리히 빈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운 후 먼저 바이올린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1973년에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콘서트 마스터, 74년에는 빈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의 콘서트 마스터로 취임했다. 지휘자로는 79년 [헨젤과 그레텔]로 데뷔하고 빈 폴크스오퍼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의 재능은 카라얀도 높이 평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