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끝, 하나님의 손이 만드신 작품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분이 지으신 인간에게 찬양 받기 원하신 하나님.
그분께서 주신 목소리와, 그분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노래하기 원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리게 하셨고, 또 기다리게 하셨다.
10년, 20년, 끝없는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그를 붙드신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며 걸어온 길.
기다림의 끝에서 지금까지 그를 기다리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진정한 찬양을 올리기까지 인내하시며 사랑으로 다듬어 주신 하나님.
최고의 때를,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신 하나님을 마음 다해 찬양한다.
사라, 세상을 품는 어머니의 가슴으로
오랜 시간 동안 찬양 사역자로, 노래하며 예배하며 지내 온 강명숙 사모가 `Sarah`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내었다. 기나긴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하나님을 향한, 세상을 향한 깊고 넓어진 마음으로 총 12곡의 찬양을 앨범에 담았다. 사라라는 이름처럼 세상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부른 그의 노래를 통하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기를 원한다. 또한 그녀의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께로 돌아오기를 원한다.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사라의 첫 번째 앨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CCM 사역자 박종호의 앨범에 함께하고 있는 최덕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또한 앨범 곳곳에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첫 번째 음반이기에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온 몸과 마음을 다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주님의 희생과 사랑’, ‘고백’ 등 3곡을 직접 작사하며 지난 시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절절하게 써내려갔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지나온 삶의 자리에서 직접 체험한 하나님을 노래하는 사라의 진실함이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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