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1.태양빛을 받는 것은 똑같지만
저마다의 가는 길은 달라요 누구든지 기회는 있었지만 그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네 태양의 편에서 내려다 보면 인생은 모두가 경주라네 운명이란 좌절하지 않고 개척하는 사람들의 것 자신과의 경주에서 이겨 고독에서 벗어나봐요 행복이란 끝이 없는 경주에서 언제든지 이겨야만 이겨야만 온다네 2.외로운 별들과 도시의 불꽃 인생의 밤이란 이런건가 이런 밤도 승리하기 위해 경주하는 자는 있어요 무엇이든 이기는 자만이 가질 것이 있는 거예요 *행복이란 끝이 없는 경주에서 언제든지 이겨야만 이겨야만 온다네 |
||||||
2. |
| - | ||||
듣고픈 노래
보고픈 얼굴 다시 받고픈 그녀의 엽서도 떨리는 가슴으로 선물을 주며 어둠속으로 달아난 소녀 따스한 그 목소리 지금도 들리네 그때가 언제였나 나의 꿈은 그대였었네 *후회를 한들 무엇하리오 생각을 한들 무엇하리오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지요 즐거운 얘기하면 걷던 추억을... |
||||||
3. |
| - | ||||
한번만 마음주면 그만인 것을
당신은 무엇을 아쉬워 하나요 똑같은 우연으로 마음을 스쳐 우연히 만난 여인아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우리는 시작도 안했잖아 금방 울 것 같은 당신의 눈빛처럼 거리엔 어두움이 하나 둘 내리는데 나만을 홀로 두고 떠나려 한다면 나는 나는 어떻해 |
||||||
4. |
| - | ||||
5. |
| - | ||||
음악소리 울리는 신설동 플랫홈에
신설동 플랫홈에서 우린 만났지 누가 먼저인지 몰라도 우리는 마주쳤지 우리는 마주쳤어 뜨거운 두 눈이 기다린 전차 다가와 우리는 함께 탔지 우리는 함께 탔어 떨리는 가슴안고 꿈을 실은 전차 달릴 때 우리는 흥겨웠지 우리는 흥겨웠어 부푸는 두 가슴 처음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가슴의 고동소리 무슨말을 해야하나 뜨거운 가슴만 울렁울렁 처음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가슴의 고동소리 좋아한다 말해야지 떨리는 가슴만 두근두근 기적소리 없지만 가슴은 설레였지 가슴은 설레였어 뜨거운 두 가슴 돌아오는 일요일 수원행 전차타고 수원행 전차타고 수원에 가기로 아쉬운 미련두고 헤어질때 가슴은 허전했지만 다음에 만날 그날 손꼽으며 마음을 달래어본다 |
||||||
6. |
| - | ||||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만날수록 아쉬운 마음 오늘이 지나면 세월이 흐르면 사랑이 느껴질까요 ※ 우리는 서있는 연인들 그리움은 흘러가는데 우리는 서있는 연인들 어디론가 가고싶어요 끝없는 밀어를 속삭이며 내가슴을 적셔주세요 우린서로가 마주보건만 사랑을 느낄수 없어요 |
||||||
Side B | ||||||
1. |
| - | ||||
당신은 가시를 가진 내 마음 앗아버린 한마리 땅벌
당신은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아리도록 사랑 주었네 아무도 내 곁에 다가와서 사랑노래소리 들려준이 없어 나는야 이름없는 꽃 나는야 향기없는 꽃 비바람 몰아칠때면 나는 외로워 울고 말았지 아 땅벌 그 많은 꽃들중에 하필이면 그대 나를 택했나 그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향기없는 나를 택했나 땅벌 당신은 가시를 가진 내 마음 앗아버린 한마리 땅벌 당신은 잊을 수 없는 내 마음 아리도록 사랑주었네 |
||||||
2. |
| - | ||||
가로등 불빛아래 걸어가는 당신
슬픔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 차라리 사랑한단 그 말을 마실것을 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 *사랑한다 했고 떠나간다 했고 당신의 그 마음 헤아릴 수 없어요 아직은 슬픔에 젖어 앞날은 생각못해도 언젠가 모두 다 잊어지겠죠 아쉬움 남긴채로 떠나가는 당신 이별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 사랑은 한순간에 꿈이라 말했지만 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 |
||||||
3. |
| - | ||||
높이 보면 님들의모습 보여라
만져보면 당신의 소리 들려라 거룩하고 성스러운 너를 보면서 아름다운 네 모습을 간직하노라 *회오리 비바람에 꽃은 피고 또 지고 만세소리 드 높이 물결치던 날 순결한 영혼으로 나를 감싸던 당신의 그 높은 사랑이여 별이여 고개숙여 엎드려 안고 싶어라 스쳐가는 발자취가 높이 보여라 당신의 반석같은 믿음이어라 내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하노라 |
||||||
4. |
| - | ||||
그대 눈길속에 나의 모습 그려지듯 나의 귓가에 그대음성 맴도네
우리서로 가슴벅차 못다한 말들 우리 다음부터는 눈을 보고 읽어요 별빛 찬란한 밤 이슬젖어 더 곱던 아~ 연숙 내사랑아 |
||||||
5. |
| - | ||||
누가 나를 알리요 님이 모르는 마음
야속타 원망해도 커지는 그리움덩이 파도에 씻긴자리 풀입도 시들건만 눈물에 씻긴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누가 나를 알리요 내가 모르는 마음 미웁다 잊자해도 쌓이는 그리움덩이 풍랑에 씻긴자리 바위도 야위건만 사랑에 씻긴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
||||||
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