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 콜렉션 2탄!☆ 80년대 브리티쉬 뉴웨이브의 전성 시대로 돌아간다!
전세계적으로 꾸준하게 애청되는 올타임 리퀘스트 트랙22곡
좀처럼 CD를 통해 접할 수 없었던 희귀 곡 다수 수록!
포스트-펑크, 칠웨이브, 뉴레이브의 유행으로 돌아가는데 이보다 완벽한 타임 머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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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ing Edge 80s
컷팅 엣지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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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뉴로맨틱 무브먼트의 중심에 섰던 아담 앤 더 앤츠의 선전포고와도 같았던‘Antmusic’, 영화 [웨딩싱어] OST에 수록된 싸이키델릭 퍼즈의 매력적인 히트곡‘Love My Way’, 전미 싱글차트 5위에 빛나는 애프터 더 파이어가 커버한 팔코의‘Der Kommissar’등이 수록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을 장악해나갔던 힙합은 비교적 그 역사가 긴 편은 아니었다. 슈거힐 갱(Sugarhill Gang)의 힙합 메니페스토 [Rapper`s Delight], 그리고 스포큰 워드를 ‘랩’이라 명명하면서 승승장구 했던 라스트 포에츠(Last Poets)와 질 스캇 헤론(Gil Scott-Heron)등의 영향으로 랩과 힙합은 다양한 실험 속에서 점차 그 생명력을 견고히 다져나간다. 길거리의 시인들은 마이크를 잡고 리릭시스트로 거듭났으며, 그들은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와중 어느덧 셀레브리티가 되어갔다. 본 컴필레이션은 본격적으로 그 열풍이 불어 닥치던 올드스쿨부터 뉴스쿨, 골든 에라, 그리고 90년대 말과 2천년대에 이르는 이 움직임들을 일부 포착해냈다. 제목처럼 단순히 힙합 클래식들의 나열로 이것을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시대에 따라 새로운 `클래식`의 형태가 요구되었는지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청사진 역할 또한 본 컴필레이션이 수행해줄 것이다. 80년대 올드스쿨부터 90년대 골든 에라, 그리고 2천년대의 히트 넘버들까지 포괄해낸 힙합의 황금기, 그리고 번성기와 안정기를 모조리 담아낸 미국 힙합 클래식의 불타는 연대기를 단 한 장의 음반에 담아 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