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씬에서 가장 성공한
브리티쉬 힙합씬의 통합 챔피언 Roots Manuva!!
2011년 신작 [4everevolution] 싱글컷!
Roots Manuva (루츠 마뉴바, 본명: Rodney Smith)는 브리티쉬 힙합씬의 통합 챔피언이라고 불리는 동시에 자존심 쎈 미국 힙합씬에서 가장 성공하고 인정받은 영국 스톡웰 출신의 랩퍼이다. 자메이카 출신 부모 밑에서 태어나 영국적 음악환경과 레게, 미국 힙합을 들으며 성장한 전형적인 런던의 흑인 청년으로 실력파 엠씨 Black Twang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날린 그는 1999년에 마침내 자신의 솔로 앨범 [Brand New Second Hand]를 세상에 내놓으며 일약 브리티쉬 힙합의 간판 스타가 된다. 이후 2001년 [Run Come Save Me]이 팝 차트 상위에 오를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는 등 영국 힙합씬은 말할 필요가 없을 뿐 더러 미국 힙합씬에서도 작지만 열광적인 환영을 받기 시작하면서 영국 힙합의 본격적 미 대륙 침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영국 10대들의 발칙하고 쇼킹한 이야기를 담은 영국 드라마 시리즈 [Skins]에 그의 곡이 삽입되기도 했다.
본 작 [Here We Go Again]는 브리티쉬 힙합씬의 통합 챔피언 Roots Manuva (루츠 마뉴바)의 2011년 신작 [4everevolution]에서 싱글컷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