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클럽하우스의 독보적인 명인 Hideo Kobayashi와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일본 디제이 Tomoki Tamura!
Studio Apartment의 레이블 Apt International의 브랜 뉴 EP 시리즈 Tokyo House Underground 시리즈!
Hideo Kobayashi (히데오 코바야시)는 Studio Apartment를 잇는 재패니스 클럽하우스의 독보적인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4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한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10살쯤에는 테크노라는 장르를 접하면서 그의 음악적 방향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된다. 15살 때 처음으로 신디사이저, 시퀀스 등으로 레코딩하기에 이르는데, 같은해 클럽에서 어린 나이에 라이브까지 선사하는 대담함까지 과시한다. 이후 1995년에는 테크노 프로젝트 'Lotus'로 데뷔하여 도쿄의 ING Recordings로부터 수많은 곡들을 발표해오다가 음악 공부를 위해 1999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웨스트코스트 취향의 딥하우스 사운드를 추구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바쁜 DJ"이란 별명을 얻게 된다. 그는 북미,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2007년 유럽 투어를 돌게 되는데, 이비자,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수많은 유럽의 클러버를 매료시키면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반면 Tomoki Tamura는 전세계적으로 일본 디제이 가운데 가장 성공한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2004년 런던으로 옮겨 런던의 대표 클럽인 Fabric과 Ministry Of Sound, Plastic People 등에서 탑 레벨 디제이로 활동해오고 있다.
본 작 [Tokyo House Underground - Banana Cargo EP]는 일본 하우스의 거목인 스튜디오 아파트먼트(Studio Apartment)가 설립한 레이블 Apt International가 새롭게 선보이는 EP 시리즈 [Tokyo House Underground] 중 하나로 런던과 일본의 탑 클럽에서 플레이되는 강력한 딥하우스로 무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