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트로트 계의 아이돌, ‘트롯돌’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 연지후.
연지후의 첫 번째 앨범 <언니가 간다>는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어필해 인기를 끌어 왔던 트로트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신선한 시도가 가미된 높은 완성도의 앨범.
특히 삶의 리더는 자기 자신이라는 긍정적인 가사의 타이틀 곡 ‘언니가 간다’는 ‘이차선 다리’ 등을 작곡한 베테랑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작곡해 눈길을 모은다.
아직은 생소한 이름인 신인 연지후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는, 연지후가 장혁, 박재범, 조인성, 송중기, 한예슬, 김사랑 등이 소속된 슈퍼 스타 군단 sidusHQ가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트로트 신인 가수라는 것에 있다.
근 10여 년간 sidusHQ는 조규만, ‘국민 아이돌’ god 등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가수를 배출했던 것은 물론, 국내 유수의 영화와 드라마의 OST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던 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박재범과 문희준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며 다양한 음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렇게 아티스트의 원석 같은 매력을 발굴해 대중에게 선보였던 sidusHQ가 오랜만에 발굴하고 기획한 신인이 바로 트로트 가수 연지후.
sidusHQ가 연지후를 발굴,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하는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가요계에서 변함 없이 깊이 있는 컬러로 사랑 받고 있는 장르가 트로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예전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연지후는 작사와 작곡 및 탁월한 연주 실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수준급의 곡 해석력으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는 평을 들으며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렇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대중 앞에 선 연지후.
2011년 12월,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연지후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 ....